* 다음 글은 오프로드 동호회에서 스크랩한것으로 2행정 모토크로스 바이크 중심으로 쓰여진 글이지만, 연료와 오일 믹스에 대해 참조할만한 글이 쓰여져 있어 게시합니다.
* 원문이 미국분의 글인듯 하고, 그것을 한국분이 번역한듯합니다. "가스(=가솔린)" 라 번역된부분을 한국인들에 더 친근하게 "연료"라는 단어로 바꾸었습니다.
2행정 모토크로스 바이크는 2t 오일을 엔진 회전에 비례하여 캬브레터나 엔진으로 밀어 넣어주는 오일 펌프가 없는 관계로 별도로 연료와 믹서
해서 사용해야 한다,,,
오일 펌프가 있는 바이크도 레이스등의 혹독한 용도로 사용할경우 오일 펌프를 떼어내고 믹서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해야 내구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때 오일의 종류를 라이더가 선택하게 되는데 이는 라이더가 호감이 가는 메이커나 오일의 종류에따라 선택 하게 된다
문론 성능 차이는 별로 없다
과거 외국에서는 식물유를 많이 선호 했는데 이는 연소시 냄새가 마치 향수와 같이 좋은 기억이 있다<아직도 그런 오일이 있긴 하지만>
그러나 식물유는 뚜껑을 오픈,장기간 방치하면 변질될 가능성이 높고 그래서 오늘날 기술력이 높아짐에 따라 식물유와는 비교가 안되는,,,
성능과 저공해,배기향을 지닌~~
저 공해의 월등히 뛰어난 성능을 가진, 보관이 용이한 광유로 조제한 100% 화학 합섬유가 개발,시판되어 이를 대체하기 시작했으며 오늘날 널리 사용되고 있다
한마디로 기술의 이기인 혜택을 현재의 라이더들이 받는 것이다
현재 국내에 보급되는 100% racing 2t oil은,,,
shell<미국>
mobil<미국>
castrol<영국>
motul 등 여러 메이커가 있고,저희팀은 현재 sheel을 사용 하구요,,,
오일의 색상은 문제가 안된다.
어떤 오일이든 원래의 색상은 금색이다.
하지만 메이커에서 나름대로의 구분이나 특색을 살리기 위해 인공색소를 첨가하기 때문에 색상이 차등한 것이다~
어떤 오일을 택하든 라이더의 선택이고 문제는 믹서 이다
1. 과다한 믹서를 할경우 연료의 폭팔력 저조로 원활한 회전이나 출력은 기대하기 힘들고, 오히려 크랭크 축 내부의 알미늄 부싱이나 와셔가, 지나친 오일 믹서로 고열이 발생<지나친 유막 형성> 인해 소착 될수있다
2. 반대로 비율이 너무 낮으면 실린더등이 쉽게 소착되어 버릴수 있다
3. 특히 고회전을 많이 사용하는 라이더는 피스톤의 배기 포트쪽이 자주 소착 되는데 이는 피스톤 링의 교환주기가 늦었거나 믹서 비율이 낮은 상태에서 고회전을 사용하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100%오일 아니면 ~~~~~ 사용을 피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다
실력과 무관하게 엔진을 위한다면 100% 합섬유를 사용하는것을 원칙으로
했으면 생각한다
오일믹서 비율은 30:1 ~~ 50:1 정도의 기준이다
믹서 비율은 라이더의 실력과도 무관하지 않고 오일의 특성에따라
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
일부 라이더는 사용하던 오일을 타 메이커로 교체하면 엔진에 문제가
생긴다는 말을 하지만 사실상 전혀 상관이 없다
~~오일과 연료의 믹서 방법은~~
연료 20L라 할때~ = 20,000cc 이고 나누기 50 내지는 30 <믹서비율>
으로 계산면 = 이것이 믹서 비율<오일 주입량>이다
바이크를 아끼려고 믹서를 진하게 한다면 오히려 크랭크등 베어링
부위 회전축에 문제<과부화 현상,,,>가 발생할 영향이 크다
특히나 엔진수리 차량이나,신차는 회전시 크랭크 베어링이 무겁고,,, 이에 믹서를 진하게 한후 회전을 많이 올린다면 과다한 유막 형성때문에
고온까지 발생 결국 소착되어 버리는 것이다.
때문에 정확한 믹서 비율에 주의를 요 한다
믹서 비율은 반드시 오일에따라 메이커에서 지정한대로 사용할것이며
만일 주행후 소음기에서 오일이 흘러 내릴경우 이는 과다한 오일 믹서의 경우로서,,,,, 오일의 비율을 줄여야 할것이다<오일 량을 줄임>
이는 오일 메이커에서 정한 회전 수치보다 라이더의 주행방법<회전> 이 너무 낮다는 것이다
따라서 회전을 더 올리지 못한다면 오일 비율을 줄여야 한다
* 여러분들은 이런경우를 당했거나 본적이 많을것입니다
요지는 연습장에온 바이크를 처음 시동걸자 마자 회전을 올리는데 당연 연기가 많이 난다 이때 오일의 비율이 넘 많아 플러그가 이기지 못하고 퍽 하고 죽어
버리는 경우.,.....
이런 문제들은 최소화 할수도 있는데 잘 모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처음 시동을 자주걸때 플러그가 죽어 버리는 차량들은 말이다
믹서한 연료가 가득한 바이크를 장시간 세워놓을 경우에는 연료를 반드시 잠구고 바이크를 땅에 눞혀 캬브 내부의 연료를 빼내는것이 좋다.(캬브에 드레인 볼트가 없나?)
바이크를 장시간 세워 놓았다 시동을 걸때도,,, 시동걸기 전에 바이크를 땅에 눞혀 연료를 빼내고 바이크를 흔들어 탱크 안의 연료를 재 믹서한후 연료를 열고 시동을 걸어야 한다
이렇게 해야 갑자기 시동이 걸리면 많은 량의 오일에 의해 플러그등에 문제가 덜 생길수 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시동 초기에 플러그가 자주 나가 버리기 쉬운것,,
<추가>
다음RX125카페에 따르면, 모튤800 경우, 최성환 선수(국제급1위)가 38 :1 정도고 국내B급 이하의 경우 통상 50 :1 을 권합니다. 초보 입문자라면 60 : 1 정도 됩니다. 최성환 선수의 38 :1 의 혼합비율은 YZ125 머신으로 20~30 분 레이스 내내 풀스로틀로 사용하는 경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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